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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 효과 실제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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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3-07-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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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 효과 실제사례


아이들이 배우는 과정에서 엄마의 잔소리나 염려는 하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잘 되라고 말하는 엄마의 심정은 가슴에 담겨 있지만 아이가 원하는 언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버스 지나간 다음 놓친 버스의 뒷모습만 보는 격으로 후회만 생긴다. 딸에게 필요한 말이 시기 적절하게 해주어야하는데 나는 그러질 못했다. 자기 암시에 대한 무지로 결과를 만들었다.


만약 초등학생인 엄마가 나의 사례처럼 하고 있다면 배움의 흥미를 잃어버릴 것을 대비해야 한다. 나는 내 아이가 중학교 다니는 성장과정 중에서도 딸에게 부정적인 사고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 자기암시관련 책을 많이 읽었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인 잠재의식을 갖기 위해 다음과 같이 했다.


나는 자기암시와 관련된 책을 읽고, 자기암시 문장을 종이위에 쓰기 시작했다. 냉장고 문, 창문, 아이 방 등 여러 개를 붙여놓고 내면 깊숙이 자기암시가 뿌리 내리도록 읽고 보고 했다. 차안에도 글을 쓴 종이쪽지를 보고 출근과 퇴근을 했다. 수첩을 펼치면 자기 암시 글이 보이도록 글을 써 두었다. 그렇게 장시간 자기암시 글 읽기에 투자하다보니 쓸데없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리에서 빠져 나갔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자기암시 강화를 위해 갖고 싶고, 가고 싶고, 되고 싶은 사람 등 꿈을 이루기 위한 꿈 노트를 적었다. 지금도 딸에게 긍정적인 자기 암시의 자양분을 만들어 일상생활에 활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평생 사용할 자기 암시로 말이다.


학부모 독서동아리 모임 날, 엄마들에게 프랑스의 약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에밀 쿠에의《자기 암시》를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졌으며, ‘자기 암시를 자녀와 가족에게 활용하라’고 했다. 그리고 집에서 써 온 자기 암시문장을 엄마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문구를 시각화하라고 했다.


다음 날, 인진이 엄마는 돌려쓰는 <긍정의 바이러스 일기〉에다 자기암시 활용에 대한 글을 써서 아이 편에 보냈다. 인진이 엄마는 자기암시 문장을 눈에 잘 띄는 냉장고 문에 붙여 온 가족과 다 함께 본다고 했다. 가족들이 가장 많이 찾는 냉장고문에 자기암시 카드를 붙였다. 막내아들 유치원생은 엄마에게 자기 암시 글이 뭐냐고 물었다. 엄마는“이 문구는 주문을 외우는 글이야”라고 이해가 되도록 아이 수준에 맞게 말했다. 온 가족이 자기암시 주문을 외웠다. 결과는 겨울에 큰 학원을 차렸다. 엄마도 아빠 따라 바빠진 일을 거들면서 인성에 관한 자격증도 땄다고 했다. 인진이네는 자기암시로 꿈을 이루었다. 평소에도 꿈을 생각했지만 자기암시로 큰 학원을 차리게 되어 엄마도 놀랐다.


내가 어떤 자기암시를 하느냐에 따라 그 암시대로 살아간다. 자기 입으로 말하고 그 말에 따라 움직인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자기암시를 매일 매순간 반복하다 보면 긍정적인 자기암시로 채워진다. 그리고 자기암시대로 성과가 나온다. 자업자득이나 마찬가지다. 특히 13세 전 엄마들이 쓰는 언어는 아이에게 부정적과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준다.


어떤 암시에 따라 아이의 생각을 낳게 하는 동시에 마음가짐이 만들어진다. 내 아이를 위해 좋은 말, 잘 되라는 말을 했다고 말하지만 “그 말이 그렇게 당장 어떻게 고쳐지나요?”라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자기암시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면 자기 암시는 긍정적이 될 수밖에 없다. 말이 주는 힘은 끌어당기고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아이에게 긍정적인 자기암시는 언어가 되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도전하게 된다.


긍정적인 자기 암시에 집중하자. 그 다음 종이에 크게 써서 벽에 붙여놓자. 시각도 긍정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으니 말이다. 잠재의식을 높여주는 독서를 하면 언어도 달라지고 교훈을 얻어 지혜롭게 행동한다. 믿고 그냥 따라 해보자. 시간이 약이다. 내가 말하는 대로 된다.


유재석과 이적의 노래《말하는 대로》는 그 말하는 대로가 자기암시를 말해준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수없이 들어봤을 것이다. 우리 엄마들은 씨라는 말보다 자기암시라는 말로 바꾸어 다음과 같이 반복해서 읽어보자.


“너의 꿈도 점점 이루어질 수 있어.”

“꿈도 점점 많아 질 수 있단다.”

“점점 그림도 나아지고 미술선생님이 될 수 있어.”

“친구와도 사이가 점점 좋아지고 잘 지낼 수 있어.”

“악기도 점점 잘 부르고 노래도 잘 부를 수 있어.”


안데르센의《완두콩 다섯 알》동화에서 다섯 알의 완두콩을 고무총으로 날려 보내면서 하는 말이 말대로 되는 이야기가 있다. 또, 그림 형제의《다이아몬드와 두꺼비》에서 말을 할 때마다 다이아몬드가 나오고 흉측한 두꺼비나 뱀이 나온다. 어렸을 때 읽어 준 동화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말에 대한 교훈이 담아 있다. 자기가 말하는 대로 된다는 이야기다.


“나는 독특하고 똑똑하며 건강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

“나는 작가다. 베스트셀러 작가다. 전국 강연계의 1인자다.”


이렇게 하면 이미 이루어지고 있거나 긍정적으로 내면이 강해진다. 의식이 변화된다. 자기 암시는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꿈보다는 해몽인 것처럼 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좋은 꿈이 된다. 아이가 공부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릴 때 어떻게 받아드리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뒤에 오는 효과도 달라진다. 내 아이에게 늘 자기 암시의 효과를 불러일으키도록 동기부여 해주자. 아이의 사고를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도록 계속 긍정의 부채질을 하자.


오늘부터 엄마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기 암시 글을 차 앞, 집안에서 자주 접하는 곳에 붙이고 눈으로 보고 따라 읽자. 건강, 자녀교육, 돈, 인간관계 등에도 적용해 보자. 그것이 엄마가 달라지고 아이도 달라지게 한다.

지금 당장 실천한다면 자기 암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신념은 있어야 한다.


나는 작가가 되기로 매일‘나는 작가다’스스로 불러주고 이미 작가가 된 것처럼 암시했다. 그 결과 6개월 책 쓰기를 준비하여 작가가 되었다. 다른 작가들과 나 보다 나은 사람들, 다양한 층의 사람들도 만나 나의 사고도 열리게 되었다. 그들처럼 행동하고 사고하는 것이 나를 다르게 했다. 나보다 나은 사람은 보기만 해도 자기 암시 효과를 가지고 온다.


원주에서 2월 봄방학 때 열린 창의 인문이야기학교가 초, 중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그 곳에서는 꿈, 진로, 한글의 중요성 등과 관련된 독서 강의와 독서토론을 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은 남들이 쉬고 있을 때 독서행사에 참가한 셈이다. 내 아이의 잠재의식을 높여주면서 자기암시의 효과를 주는 행사라면 무조건 참석 하자. 그 장소에는 자기암시의 효과를 주는 사람이 있다. 나를 도와 줄 사람 말이다. 내 아이보다 더 나은 아이를 만난다. 계속해서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하다보면 무의식에서 현실로 이루어진다.


본 협회 이사 유애희 선생님(작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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