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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꿀 수 있는 신념의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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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6회 작성일 22-07-02 12:58

본문

신념이 운명을 바꾼다. 신념의 마력

 

믿는 사람에게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기적은 기적을 믿는 사람에게만 일어난다.

신념이 운명을 바꾼다. 성공의 심장을 꿰뚫은 황금빛 선은 신념이다.

 

무엇을 원하는가를 아는 게 성공의 시작이다. 무의식이 행동을 지배한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갖게 된다고 믿어라. 그러면 갖게 될 것이다.

신념은 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해주는 힘이다.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도록 돕는 것이 신념이다.

 

파멸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파멸을 부른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인간의 모든 행동의 근원은 사고, , 생각이라고 단언했다. 이 말을 통해 세상은 인간의 사고에 의해 지배받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우리 마음속에 있던 것의 반영임을 깨닫게 된다. 석가모니가 말했듯, ‘만물은 인간의 생각의 결과물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의 사고 과정이 바로 그 사람의 인생이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살, , 근육은 70%가 물이고, 나머지는 보잘것없는 몇몇 화학물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금의 라는 존재를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이고 마음이다. 성공의 비결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나의 겉모습은 곧 나의 내면이 반영된 모습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생각의 산물이다. 자신이 그렇다고 믿는 바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성격과 경험과 일상생활을 결정한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성경 구절이나, ‘선도 악도 없다. 생각이 그것을 만들 뿐이다라고 한 셰익스피어의 말도 이해가 간다.

 

영국의 유명한 물리학자 아서 에딩턴(Arthur Eddington)우주는 우리 마음의 산물이라고 말한 바 있다. 물리학자로 유명한 제임스 진즈(James Jeans)우주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깔려 있는 위대하고도 보편적인 정신의 결과라고 말했다.

 

인간의 정신만큼 위대한 것은 없다. 위대한 의사 파라셀수스(Paracelsus)상상은 신념을 통해 활기를 띠게 되고 비로소 완성된다. 하지만 의심이 그 완성을 방해한다. 신념은 상상을 강화시킨다. 왜냐하면 신념이 의지를 만들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결정하라.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성공에 이를 수 없다. 세상에는 자신의 노력을 그 어떤 성공과도 연결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땀 흘려 일하는 것 외에 뭔가 다른 것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창조적 사고이며,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자기 능력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다.

성공에 꼭 필요한 한 가지 중요한 요소는 집중이다. 성취하고 싶은 일에 몰입하고, 생각을 목적에 일치시키고, 그 일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에너지를 투입해야 한다.

 

매일 매순간, 원하는 것에 대해 불타는 욕망을 품고 있다면 그것을 성취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역동적인 신념의 힘을 사용하면 내면에 감춰져 있던 힘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고, 그때부터는 바로 그 힘이 우리를 목적지로 이끈다.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결정하는 일이다. 막연하게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부족하다. 마음속으로 그 형태를 뚜렷하게 그릴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하라. 나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내 목표는 무엇인가? 나는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분명히 그릴 수 있는가? 성공의 크기를 금액으로 계산할 수 있다면 목표액은 얼마인가? 목표가 정해졌다면 명확하게 명세서로 작성할 수 있는가?

 

이러한 것을 묻는 이유는 이 질문에 대한 자신의 대답이 이제부터 자신의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명확히 알았다면 자신이 정한 목표를 눈앞의 그림을 보듯 놓치지 말아야 한다. 원하던 것을 얻을 때까지 그 목표의 이미지를 반드시 마음속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

 

욕망은 행동의 원동력이다. 욕망은 내 안에서는 새로운 힘을 불러일으키고 밖에서는 그 새로운 힘의 근원을 찾도록 만드는 계기가 된다.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거나 지금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이 바로 큰 욕망을 품는 일이다. 그것이 최초의 동기를 유발하는 원동력이다. 모든 것을 다 태워 버릴 만한 욕망 없이는 그 무엇도 이룰 수도, 얻을 수도 없다.

 

믿음은 산도 움직인다. 건설적인 생각이나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당기고, 공포심은 골칫거리를 끌어당기는 자력을 지니고 있다. 우리의 생각은 자기와 똑같은 성질을 가진 결과를 만들어낸다.

 

생각은 마음의 진동이다. 생각은 뭔가를 창조해 내고 사람들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넓은 범위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생각의 정도와 그 강도 그리고 정서적인 특징과 느낌의 정도 혹은 진동의 수준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믿는다. 생각은 그 연속성과 강도 그리고 힘에 정확하게 비례하는 창조력과 영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신경조직은 오로지 진동파만을 느낀다. 외부의 다른 물체가 진동을 발산하면 인간의 오감이 작동해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이다.

 

만물은 생각한 대로 움직인다. 창조적인 힘은 오직 생각이 완전히 무르익었을 때나 마음속에 그에 대한 분명한 그림이 그려졌을 때 발휘될 수 있다. 이를테면 바라던 대상인 집이나 차, 라디오 등 간절히 갖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속에 그릴 수 있고, 꿈을 이룬 자기의 모습을 시각화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창조력이 나오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인간생명의 정수이자 그 힘의 한계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것은 결코 잠자는 법이 없다. 큰 어려움이 생기면 도우러 오고, 임박한 위기를 경고해 주고, 때때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지원한다. 그것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며, 적절하게 사용하면 이른바 기적을 행하게 한다.

 

잠재의식은 객관적으로는 시키는 대로 일하고, 명령한 대로 혹은 의식이 간절히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 주관적으로는 그것 스스로 주도적으로 행동하거나 그런 듯이 보인다.

 

불가사의한 힘은 신념이다.

발명, 위대한 음악, , 소설, 그 밖의 다른 모든 독창적인 성과는 무의식에서 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잠재의식에 생각의 재료를 주며, 뿌리 깊은 욕구를 말하고, 그것이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해줘야 한다. 그러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잠재의식은 순간적으로 결단을 내리곤 하는 사람들을 도와준다. 또 현재의식 속에 있는 수많은 모순과 갈등을 털어냈을 때 활동을 시작한다. ‘심사숙고역시 잠재의식을 발현시키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마음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상상력을 이용해 물건이나 상황이 자신이 바라는 대로 되어 있는 모습을 눈앞에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지속적인 효과는 신념에서 나온다. 기적이 일어나고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이 생기는 것도 바로 이 신념의 힘에 의해서이다. 그 힘은 분명 줄곧 생각해 오던 것을 사물과 연관시키는 견인의 법칙을 작용시켜 마침내 훌륭한 성과를 가져오게 해준다. 이 신념은 생각의 속도나 사고의 주파수를 변화시키고, 커다란 자석같이 잠재의식의 힘을 끌어당기며, 우리의 몸을 둘러싸고 있는 기운을 바꾸고, 우리와 관련된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강한 신념의 진동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우리가 흔히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부르는 기적인 일을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신념은 마력을 낳는다. 선의의 마법이든 악의를 지닌 마법이든 둘 다에 해당되는 기본 원리는 바로 신념이다.

 

잠재의식은 문제해결의 힘이다.

프랑스의 유명한 심리학자이며 <무의식에서 의식으로>의 저자인 구스타프 겔리는 인생 최대의 성공은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굳게 협력하고 조화를 이룸으로써 얻어진다고 말했다. 신념이 위대한 힘을 발휘하는 데는 잠재의식의 역할이 중요하다. 잠재의식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심리학자들의 연구와 실험의 결과이다.

 

잠재의식의 판단은 타고난 본능과 축적된 경험의 결과이므로 결코 틀리는 법이 없다. 현재의식은 머릿속에 있으며, 의식 수준 위로 떠올라 있고, 잠재의식은 몸 안에 있으며, 의식 수준 아래에 감춰져 있다. 그리고 이 둘은 서로 대화하는 수단을 갖고 있다.

 

잠재의식은 경험과 지식의 저장고이다.

사고의 근원은 현재의식이다. 현재의식의 주요한 힘은 이성, 논리, 형식, 비판, 계산, 자각, 도덕심 등이다. 우리는 그 힘으로 세상을 인식한다. 그것의 관찰수단은 우리의 오감이다. 현재의식은 육체적인 필요를 채워 주기 위한 능력으로서 우리가 물질적 환경과 투쟁할 때 우리를 이끈다.

 

현재의식의 최고 기능은 귀납과 추론, 분석과 종합이라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가장 적합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현재의식의 활동으로 문제가 해결된다. 그러나 가끔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생긴다.

 

그러면 우리는 지쳐서 어떤 노력도 계속할 수 없게 되고, 자신감을 잃은 채 문제해결에 실패했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자포자기에 빠지게 된다. 바로 이런 경우에 잠재의식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우리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지원하며, 목표달성과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하게 위해서 이다.

 

현재의식이 생각의 근원이라면, 잠재의식은 힘의 근원이다. 그것은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위대한 진실이기도 하다. 잠재의식은 본능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개인의 가장 기초적인 욕망을 잘 알고 있지만, 늘 현재의식이라는 수면 위로 떠오르고자 한다. 또 잠재의식은 사람이나 외계에서 받은 인상의 저장고이며, 현재의식이 보내오는 사실과 경험을 안전하게 보관하거나 미래의 사용을 위해 간직하는 기억의 보고이다.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이 다 담고 있을 수 없는 기억들을 맡아 주는 거대한 저장소일 뿐 아니라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에너지의 발전소이기도 하다.

 

따라서 잠재의식을 통해 사람들은 활력을 얻고, 용기를 회복하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할 수 있다.

 

잠재의식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우주적인 중계망을 통해 교신을 주고받는 강력한 기지로서 물리적, 심리적, 정신적 세계와 소통할 수 있고, 많은 연구자들에 의하면 과거, 현재, 미래의 영적 세계와도 교신할 수 있다고 한다.

 

잠재의식은 이처럼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잠재의식은 과거의 감정과 지혜, 현재의 지각과 깨달음, 미래의 생각과 비전을 모두 품고 있다.

 

잠재의식은 믿는 자를 위해서만 움직인다.

잠재의식은 다양한 힘을 갖고 있다. 잠재의식은 직관력, 감정, 확신, 영감, 암시, 추론, 상상력, 조직력 그리고 말할 필요도 없이 기억력과 역동적인 에너지기 그 주요한 힘이다.

 

잠재의식은 육체의 감각기관에 기대어 바깥세상을 파악하지 않는다. 바로 직관을 통해서 인식한다. 잠재의식은 감각기능이 쉬고 있을 때 가장 성공적으로 작동하며 최고의 기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잠 잘 때만이 아니라 깨어있을 때도 그 힘을 발휘한다. 잠재의식은 하나의 독립된 존재다.

 

잠재의식은 독자적인 힘과 기능을 가진 독특한 정신적 유기체이다. 그것은 개인의 육체 및 생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육체와는 독립된 활동을 한다.

 

잠재의식에서는 기본적인 세 가지 기능이 있다.

첫째, 현재의식의 도움 없이 육체의 필요를 직감적으로 깨닫고 육체의 안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둘째, 절박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 즉각적으로 행동에 돌입해 역시 현재의식과 독립적으로 최고의 지휘권을 행사하여 놀라운 확신과 이해를 가지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활약한다.

 

셋째, 텔레파시, 투시, 사이코키네시스 등과 같은 영적 세계에서도 활동한다. 또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현재의식이 불러내면 즉각 지원에 나선다. 현재의식이 잠재의식에게 도움을 구하면 잠재의식은 힘과 자원을 사용해 치명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개인적으로 찾아 헤매는 것이나 개별적인 욕망을 실현시켜 주기도 한다.

 

잠재의식의 힘과 자원을 끄집어내어 그것을 활동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확고히 해야만 할 것이 있다. 바로 자신에게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의 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따라서만 발휘된다. 목적이 이루어질 때까지 인내하며 반드시 목적이 달성될 거라는 절대적인 신념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프랑스의 철학자 테오도르 주프르와는, “잠재의식은 믿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는 활동하려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신의 욕구를 잠재의식에 전달할 때 그것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 자신이 원하던 그 일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느끼고 생각할필요가 있다. 한 걸을 더 나아가 자신이 맡은 임무를 척척 잘해 냈다거나 늘 열망하던 자리에 오른 자신의 성공한 모습을 실제 이미지로 그려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인내심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를 잠재의식이 낱낱이 파악하고 소화하여 자신을 위해 작동할 수 있는 길로 나가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한다.

 

일이 잘되면 잠재의식의 아이디어나 계획이 대기하고 있던 현재의식으로 흘러 들어가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드러나게 되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도 분명해진다.

 

그때는 주저 말고 그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망설이거나 유보하거나 숙고해서는 안 된다. 잠재의식이 보내오는 메시지를 자유롭게 받아들여 이해한 후에는 곧바로 행동에 옮겨야 한다. 그렇게 할 때만 잠재의식은 여러분 자신을 위해 봉사하고 자기가 부를 때마다 응답하게 된다.

 

그러나 잠재의식이 모든 문제를 이런 방법으로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마지막 완성 단계로 이끌어 주는 청사진형식으로 문제의 해결책이 주어지는 대신에 간간이 어떤 신비로운 힘이 특별한 의미나 논리적인 관련성 없이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잠재의식의 힘과 지혜를 믿고 나가야 한다. 얼핏 보기에는 부적절해 보이는 일도 순순히 실행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잠재의식의 도움으로 자신이 늘 바라던 곳에 와 있는 걸 발견하게 되고, 그동안 마음속에 그려 왔던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때 뒤를 돌아보면 잠재의식이 시킨 일들이 서로 논리적인 관련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동시에 그 마지막 단계에서 진정한 열망과 욕망에 대한 보답으로 주어진 당당한 자신의 성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암시는 자기긍정의 힘이다. 실패가 싫다면 성공을 생각하라. 실패를 생각하므로 실패하는 것이다.

 

할 수 있다고 믿어라. 그러면 할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도록 이끄는 원동력은 신념에서 나온다.

자기암시든 외래 암시든 간에 그것은 체내 기관이 어떤 기능을 작동시키고, 잠재의식이 창조적인 일을 하도록 부추긴다. 이것이 바로 반복의 본래 역할이다. 같은 찬송가, 같은 주문, 같은 다짐을 수없이 반복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굳은 믿음과 확고한 신앙이 생긴다. 일단 그 신념이 확고해지면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암시로 히틀러는 독일 민족을 통합하고 세계 정복의 길에 올랐다. 그의 책 <나의 투쟁>을 읽어보면 이러한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무솔리니 역시 암시의 원칙을 바탕으로 이탈리아를 휘어잡았다.

 

스탈린 또한 러시아에서 마음의 기술을 써먹었다. 미국의 현대최면학회(The Institute of modern Hypnotism)194611월에 스탈린을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최면술사의 눈을 가진 사람으로 꼽고 대중 최면술사라고 하였다.

러시아 국민들에게 반복적인 암시 요법을 사용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고 날뛴 인물이라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반복적인 암시의 불가사의한 힘은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감정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결국 잠재의식의 밑바닥까지 스며든다. 이것은 바로 성공하는 광고의 기본 원리이기도 하다. 광고를 통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암시는 처음에는 사람들을 믿게 만들고, 다음에는 광고한 물건을 간절히 사고 싶게 만든다.

 

모든 위대한 종교 운동의 창시자들은 반복적인 암시의 위력을 잘 알고 있었고, 그것을 통해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성경에는 생각의 힘과 암시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들이 넘쳐 난다. 창세기 3036절에서 43절을 보면 야곱 역시 암시의 위력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모세 역시 암시의 대가였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대로 40년 동안 암시의 힘을 사용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했다. 다윗도 자기를 이끄는 암시에 힘입어 무거운 갑주를 두른 힘센 골리앗을 돌팔매 한 방으로 넘어뜨렸다.

 

오를레앙의 연약한 소녀 잔다르크도 미래를 암시해 준 하늘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에게 프랑스를 구할 사명이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지닌 불굴의 믿음을 병사들에게 전파해 프랑스군보다 훨씬 우위에 있던 영국군을 오를레앙에서 몰아낼 수 있었다.

 

미국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인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전망이 불투명한 사업을 추진할 때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념은 사람 위에 있는 어떤 힘에 기대어 자신을 드러낸다. 문자 그대로 생각은 사실의 아버지다.

미시간 대학의 필딩 요스트(Fielding Yost), 반델빌트 대학의 댄 맥구긴(Dan McGugin), 프린스턴 대학의 허버트 크리슬러(Herbert Crisler)와 그 밖의 감독들이 암시의 마력을 빌어 팀의 사기를 높인 사례는 수없이 많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팀의 미키 코크렌(Mickey Cochrane) 감독은 몇 년 전만 해도 2류였던 야구팀을 아메리칸 리그의 정상에 올려놓았는데, 당시 그가 주요하게 활용한 방법 역시 반복적인 암시의 효력이었다. 당시의 신문은 이렇게 전하고 있다.

 

미키 코크렌 감독은 날마다 불꽃이 일 듯한 맹렬한 훈련을 통해 승리의 복음을 전했다. 이기는 팀은 항상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생각하게만들어서 타이거스 팀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이다.’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태도이다. 불황기에는 암시의 힘이 지나치게 오래 작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불황기에는 날이면 날마다 너무 힘든 시기이다’, ‘사업이 신통치 않다’, ‘은행이 망한다’, ‘앞날이 어둡다와 같은 말들만 들렸고, 가는 곳마다 사업이 망했다는 뒤숭숭한 얘기들뿐이었다. 결국 그런 말들은 전 국민의 입버릇처럼 되어 버렸고, 급기야 사람들은 다시는 번영의 날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날마다 계속되는 두려움의 진동파에 짓눌리다 보면 기운이 꺾여 위축될 수밖에 없다. 돈은 매우 민감해서 두려운 빛이 슬쩍 비치기만 해도 금세 달아나 버린다.

 

그러면 정해진 수순처럼 사업은 망하고, 실업이 재빨리 그 뒤를 따르며, 은행이 망하고 회사가 도산했다는 이야기가 꼬리를 물게 된다. 그러면 사람들은 또 쉽게 그것을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불황이란 문자 그대로 두려움이 만들어 낸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또 다른 경제 불황은 결코 도래하지 않을 것이다. 불황에 대해 두려워하기 때문에 불황이 닥쳐온다. 전쟁 역시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이 불황과 전쟁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런 것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게 될 것이다. 우리가 먼저 감정적인 생각으로 어떤 것들을 만들어 내지만 않는다면 그 어떤 것도 우리 경제 기구 내로 침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만든다. 자기가 생각하고 믿는 이미지 그대로인 것이다. 솔로몬 왕 역시 말했다. “사람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바로 그 사람이다!”

 

고등학교나 대학에서는 중요한 운동 경기가 열리기 전날 응원 대회를 열기도 하는데 여기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격려 연설과 응원가와 함성은 암시가 되어 선수들에게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어넣는다.

 

세일즈 매니저들도 매일 아침 열리는 판매 회의에 이와 똑같은 원리를 적용한다. 매일 아침마다 회의장에는 세일즈맨들의 기분을 고양시키고 그들의 판매기록 갱신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에 도움이 되는 경쾌한 음악이 울려 퍼진다.

 

군대에서도 같은 원리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반복적인 제식훈련은 급기야 본능처럼 인이 박히게 해 명령에 대한 즉각적인 복종심을 갖게 한다.

 

성공의 힘은 오직 믿음에서 나온다.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이 내리는 명령이나 암시를 받으면 즉시 이행한다. 또 외부 세계에서 오는 어떤 자극을 현재의식을 통해 받은 경우에도 행동을 취한다.

 

이때 현재의식이 잠재의식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선명한 이미지를 부각하면 잠재의식은 훨씬 더 빨리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알렉산더 대왕 시대에는 고르디안의 매듭(Gordian knot)을 푸는 자가 아시아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신탁이 있었다. 알렉산더는 그 매듭을 단 칼에 잘라 버렸고, 그 결과 커다란 권력을 얻었다.

 

나폴레옹은 어렸을 때 스타사파이어(Star Sapphire)라는 보석을 갖게 되었는데, 그 보석에는 그것을 지닌 사람이 행운을 얻고, 프랑스의 왕이 될 거라는 예언이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두 사람을 명예로운 자리에 올라서게 해 준 것에 굳건한 신념 외에 무엇이 있겠는가? 그들은 위대한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다.

 

마음속에 성공의 그림을 먼저 그려라. 잠재력이 지닌 자력을 활동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인간의 상상력과 시각화 그리고 집중력이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예를 들어 집 한 채를 갖고 싶다고 하자. 그러면 곧 상상력이 활동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어떤 집이 좋을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해본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상의하거나 건축가에게 문의한다. 그렇게 해서 새 집의 설계도 같은 것을 얻게 되면 이미지가 선명해지면서 결국에 가서는 그 집의 작은 부분까지 눈앞에 그려 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나면 잠재의식이 활동을 시작해서 그 집을 마련해 준다.

 

잠재의식의 힘은 우연이 아니다.

잠재의식은 스크린 위에 투영된 이미지를 그대로 실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만일 영사기나 원본 슬라이드에 문제가 있다면 투영된 이미지가 흐릿하거나 거꾸로 뒤집히거나 화면이 전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의심이나 두려움, 역설 등은 모두 자신이 애서 투영하려고 하는 그림을 흐려 놓는다.

 

생각한 대로 결과를 얻는다.

야구의 강타자, 축구의 전문 포워드 패서, 정확한 드롭 키커 등은 모두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건, 마음속으로 공과 그것이 떨어져야 할 자리에 대한 그림을 그린다. 분명히 연습과 타이밍 같은 것들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부분을 결코 소홀히 넘겨 버려서는 안 된다. 우리 안에는 어떤 힘이 잠재되어 있고, 자신이 그것을 믿고 도움을 요청하기만 하면 그것은 기꺼이 달려온다.

 

마음의 그림그리기는 성공을 끌어당기는 힘이다.

위대한 결과는 위대한 상상에서 나온다. 진실로 위대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허물없이 대하며, 결코 장벽을 만들지 않는다.

 

간절한 열망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우승 비결을 누구보다 확실하게 알고 있는 유능한 매니저로 잘 알려진 지미 그리보는 많은 권투 선수를 챔피언으로 만든 바 있다. 그 비결은 선수들에게 챔피언이 된 자기 모습을 마음속에 그리도록 한 데 있었다. 그것을 통해 선수들은 승자가 되었다.

 

마음속 그림대로 끌려온다.

셰익스피어는 미덕을 갖추지 못했다면 가진 척이라도 하라.”고 말한 바 있다. 미덕을 가진 채한다는 것은 상상을 통해 그것을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 때의 자기 모습을 이미지로 그려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으면 된다.

 

백일몽과 참된 마음속 그림 또는 상상의 적절한 사용은 명확하게 구별해야 한다. 가령 100만 달러가 어딘가에서 저절로 굴러 들어올 거라고 생각한다거나 하룻밤 사이에 호화로운 물건들로 가득 차 있는 아름다운 집이 생길 거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백일몽이나 허황된 바람은 그것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힘을 결코 지원받을 수 없다. 마음속에 그리는 것을 직접 실행할 때에만 비로소 그것이 실재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 암시법의 창시자인 프랑스의 의학자 에밀 쿠에(Emile Coue) 박사는 암시의 힘에 큰 빛을 던졌다. 그는 상상이 의지보다 훨씬 더 강력해서 상상과 의지가 부딪쳐 싸우게 되면 번번이 상상이 이긴다고 말했다.

 

잠재의식은 순차적으로 마음이 자력을 띠게 해주고, 마음과 그 대상이 조화를 이루게 해주며, 욕구의 대상을 밝게 비춰 현재의식에 보낸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항상 그것에 생각을 고정시키고 상상력을 집중시키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욕망은 성공의 씨앗이다. 잠재의식 속에 새겨진 이미지는 반드시 어떤 활동을 하게 되어 있다. 마음에 그리는 모습 그대로를 현실에서 실현시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할 때 마음속에서 활동력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의 암시에 집중하고 반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욕망과 암시라는 것은 채소나 화초 씨앗을 뿌리는 일과 비유할 수 있다. 땅을 고르고 작은 씨앗을 뿌리면 그것은 이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운다. 그 씨앗이 흙을 뚫고 태양과 물기를 찾아 비집고 나오려 할 때는 작은 돌이나 나무 조각 같은 방해물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들을 밀쳐 낼 수 없을 때는 그것들을 비켜서라도 뻗어 나간다.

 

그 씨앗은 땅 위로 나가겠다는 굳은 결의에 차 있는 것이다. 마침내 꽃을 피우고, 과일이나 야채 혹은 아름다운 꽃송이가 된다. 엄청난 힘이 그것들을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목적을 달성하고 만다. 씨앗에 따라 순종이 될 수도 있고, 잡종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잠재의식에 전하는 암시도 그와 똑같다. 단순한 것이든 복잡한 것이든, 결과는 언제나 뿌린 씨앗에 따라 달라지고 얼마만큼 관심을 기울이느냐에 따라 성장 정도가 달라진다. 바꿔 말하면 좋은 씨앗처럼 순수한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해서 그것이 언제나 같은 하나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사고는 강력한 힘으로 자라나 모든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발견하게 된다. 더 깊이 뿌리를 내리고, 더 많은 영양을 섭취해서 자라난 우거진 나뭇가지가 찬란한 햇빛을 많이 받게 된다.

 

인류의 진보를 가져온 것은 인간의 욕망이다. 욕망은 모든 인간 활동의 원동력이다. 인간은 욕망 없이는 지금처럼 진보할 수 없다. 욕망이 강하고 절박할수록 그것의 달성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성공과 실패는 욕망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욕망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신념의 마력이라는 것으로 욕망이 그려 내는 마음속 그림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한순간이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기술을 익히게 되면 잠재의식이라는 스크린 위에 펼쳐진 여러분의 욕망의 이미지에 정확히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아울러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생각이나 부정적인 사고, 두려움이나 의심을 차단할 수 있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온갖 생각들이 우리의 잠재의식을 파고 들게 된다.

 

욕망을 눈앞에 그려라.

먼저 평범한 명함 크기의 종이를 서너 장 준비한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자신이 가장 절실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본다. 만약 자신이 가장 바라는 것에 대한 확실한 답이 떠올랐다면 준비해 둔 종이 한 장에 그것을 한마디로 요약해 적어라. 취직, 더 나은 직장, 더 많은 돈, 새 집, 이런 식의 한두 마디면 충분하다.

 

남은 종이에도 똑같은 단어를 써넣어라. 다 끝나면 한 장은 지갑이나 핸드백에, 다른 한 장은 침대 옆이나 머리맡에, 또 다른 한 장은 거울이나 화장대에, 나머지 한 장은 책상 앞에 붙인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하루 종일 여기저기서 마주치게 되는 그 글귀를 통해 그에 대한 마음의 이미지를 항상 간직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하루 중에서도 집중력이 가장 좋은 시간대인 잠들기 직전이나 아침에 막 깨어났을 때 마음의 그림을 떠올리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그 두 번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욕망을 자주 시각화하면 할수록 그것을 실현하는 것도 더욱 빨라지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잠재의식에 맡기면 그것 스스로 움직여서 우리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방법으로 문을 열고 길을 만들어준다. 꿈에도 생각지 못한 대서 도움을 받게 되고, 예상치 못한 때에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혹은 오랫동안 소식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만나자고 하거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찾아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밖에도 편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런 때는 그것이 무엇이든 그대로 따르는 것이 좋다.

그래서 침대 옆에 항상 종이와 연필을 준비해 두어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한밤중에 떠오른 생각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그때그때 적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말하지 마라.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종이에 쓴 말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아무에게도 말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이 그것을 알게 되면 노력을 기울인다 해도 비참한 결과를 맞을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게 되면 여러분의 생각이 발산하는 진동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방해받게 된다!

 

자신이 하려는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 그것을 실현시키는 힘이 약해져 버리고, 자신과 잠재의식 간의 긴밀한 유대감도 사라진다.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한 노력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자기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라.’

끊임없이 적극적인 생각을 추구하라.

주문이나 찬송가, 소원이나 기도 등을 하는 것은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암시의 힘을 얻기 위해서이다.

 

자기가 바라는 바를 드러내 주는 간단한 말이나 구절을 조용히 혹은 소리 높이 반복해서 말하는 것은 잠재의식을 일깨우는 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형식이야 어떻든 자기 암시야말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잠재의식은 무언가 받아들이는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그러므로 우리의 제안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것을 온전히 믿어 버린다. 그 말들이 잠재의식에 뿌리를 내리게 되면 잠재의식은 모든 능력과 재주를 다해 그것을 현실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표현하는 말이 간결할수록 잠재의식은 그것을 훨씬 더 잘 이해한다. 만약 지금 불행하면 나는 행복하다라는 적극적인 표현을 하면 되는 것이다. 반드시 종이게 적지 않아도 좋다. 다만 자기 자신을 향해 20회 내지 30회 정도 반복하기만 하면 된다.

 

나는 강하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설득력이 있다, 나는 친절하다, 모든 것은 잘 되어 가고 있다등의 간결한 말은 마음가짐을 더 좋은 쪽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된다.

그 효과를 영원히 지속시키고 싶다면 그 말이 성과를 거둘 때까지 계속 반복해야 한다.

 

확고한 목적을 가진 사람, 자신의 욕망에 대한 분명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 이상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 이런 말을 반복하면 그 말은 잠재의식에 뿌리를 내리게 되고 마침내 잠재의식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그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다.

 

다만, 하나의 생각을 쉼 없이 추구해야 한다. 그러면 자신의 염원은 실현을 향해 조금씩 나아갈 수 있다. 자신의 모든 재능과 힘이 그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작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더 나은 직장이나 승진을 원한다고 해보자.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메모만이 아니라 나는 곧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말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

 

이 마음의 기술을 익혀 자신의 염원을 되풀이하며 말하다 보면 달성된 모습이 마음속의 이미지로 만들어진다. 자신의 염원을 반복해서 외운다는 것은 암시를 잠재의식 속에 뿌리내리게 하는 방법이다.

 

우리의 마음이 긍정적이고 강력하며 창조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면 부정적인 생각이나 의심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어진다.

 

우리의 마음을 문이 하나밖에 없는 방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뿐인 열쇠도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해보자. 그 문으로 누구를 들여보내느냐는 우리가 결정할 문제이다. 그 방은 적극적인 생각으로 가득할 수도 있고, 소극적인 생각으로 넘쳐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간에 잠재의식은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 응답할 뿐이다.

 

따라서 잠재의식에 악영향을 끼치는 생각이 흘러들지 않도록 만 한다면 보고 듣고 경험하는 그 어떤 것에 의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마음을 언제나 적극적인 생각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강력한 사념파(思念波)가 외부로부터 흘러 들어오는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기대한 만큼 얻는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마술사 하워드 서스톤(Howard Thurston)이 거둔 엄청난 성공에 대해 언급하면서, 특히 서스톤이 무대에 서기 전에 늘 스스로에게 했던 말을 들려 주었다.

 

나는 관객을 사랑한다. 나는 그들에게 내 안에 있는 최고의 것을 보여 줄 것이다.” 결과적으로 서스톤은 2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부자가 되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쇠약해지기 마련이라는 고정관념으로부터 잠재의식을 자유롭게 풀어 주면 이른바 천수(天壽)라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다.

 

반복은 모든 진보의 기본적 리듬이자 우주의 운율이다. 모든 저항을 극복하고 장애물을 없애는 것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력이다.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무엇인가를 믿게끔 만드는 것은 반복적인 자기 암시이다. 자신의 잠재의식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을 파고드는 힘 또한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현재의식의 사고에서 나온다.

 

행동이 따르지 않은 신념은 죽은 것이다.

완벽하게 생각을 하라.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마음의 기술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항상 동일하게 적용된다. 먼저 자신이 원하는 것의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한 채, 곧 그것을 얻게 될 거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야 한다.

 

신념의 마력을 믿는 자에게 부가 따른다. 어마어마한 부를 원한다면 그것에 마음과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한다. 부는 신념의 마력을 활용할 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것을 시각화하고, 앞서 말한 메모법을 활용해서 목표에 대한 신념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일부가 되게 하라. 그것이 뼈와 세포 하나하나에 스며들 때까지 마음속에 되새겨야 한다. 그리고 시각화한 것을 스스로 이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눈앞에 그려 보아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목표로 삼은 모든 일들이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마음속에 그것을 확고히 새겨 두면, 이르든 늦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원하는 삶을 이끌어 내는 거울의 기술을 사용하라. 옛날부터 웅변가나 설교가, 배우, 정치가들 중에는 이 거울의 기술을 사용한 사람이 많았다.

 

거울의 기술이 바로 최고의 충전기술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 기술을 통해 연설가의 잠재의식의 힘은 훨씬 더 커지게 되고, 그가 대중 앞에 섰을 때 그 힘이 외부로 발산되어 청중에게 깊은 감명을 줄 수 있게 된다. 연설을 하기 전에 거울을 보며 리허설을 하면 연설하는 자신의 모습,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와 목소리, 제스처, 그리고 청중에 대한 태도 등을 마음속에 새겨 넣을 수 있다.

 

거울을 봄으로써 정신적인 진동이 강화되고 말의 힘이 커져 청중의 잠재의식 속에 짧은 시간 안에 빠르고도 깊숙이 파고 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 사람의 불타는 열정은 금세 다른 사람에게 전이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거울의 기술은 자신의 위대한 잠재의식의 힘을 일깨우고 자신이 상대하게 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거울의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거울 앞에 선다. 전신 거울이 가장 좋지만, 적어도 상반신을 볼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차려 자세로 똑바로 서서 뒤꿈치를 붙이고 배를 안으로 집어넣은 후, 가슴을 펴고 시선을 정면에 고정시킨다. 그런 다음, 크게 서너 번 심호흡을 하고, 몸 안에서 자신감과 힘, 강한 결의가 솟아날 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거울 속의 자신의 눈을 뚫어지게 들여다보며 원하는 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이때 거울 밖의 내가 내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소리 내어 말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두 번씩 아침, 저녁으로 이것을 반복해서 습관으로 만들면 놀랄만한 일이 일어난다.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면 거울 위에서 비누로 좋아하는 슬로건이나 표어를 쓰는 것도 좋다. 자신이 전부터 마음속에 그리던 일이나 현실이 되었으면 하고 바랐던 일들을 쓰면 된다.

 

 

이것을 며칠간 계속하기만 해도 지금까지 느껴 본 적이 없는 자신감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연설을 하기로 했다면 거울 앞에서 수없이 연습을 하며 연설의 논지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자연스런 몸짓도 미리 연출해 봐야 한다.

 

거울 앞에서 서서 스스로에게 자신은 앞으로 크게 성공할 것이며, 이 세상 그 무엇도 자신을 막지 못한다고 계속 말하라. 잠재의식이 받아들인 모든 열망은 현실 생활에 그대로 구현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잠재의식이 이런 생각을 빨리 받아들일수록 열망 또한 보다 빨리 강한 이미지로 바뀌어 실현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기술을 활용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다른 사람이 비웃을 수도 있는데, 이제 막 마음의 기술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 경우라면 그 비웃음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은 그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는 의미이다. 눈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우리 자신을 훨씬 더 잘 보여준다. 눈은 그 사람의 가치를 드러내 준다.

 

일단 거울의 기술을 실천하게 되면 눈은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강한 힘을 갖게 될 것이고, 역동적이면서도 매혹적인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이런 힘은 모든 것을 꿰뚫어볼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주기 때문에 상대방은 여러분이 자신의 영혼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것은 곧 여러분의 생각의 힘을 보여 주는 것이 되며, 사람들은 그 힘에 압도당하게 된다.

 

거울의 기술을 활용할 때는 조금이라도 허영심이 끼어들게 해서는 안 된다. 매우 신중하게 자신이 진실로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만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직감을 믿고 따르라. 어떤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직감은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축적된 지식이나 보고 들은 것들에서 생겨나는 종합적인 결과라고 말한다. 지금까지의 위대한 발명과 아이디어 그리고 감동적인 걸작 등은 과거에 얻은 지식을 토대로 삼은 것보다 잠재의식에서 나온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잠재의식이 활동해서 문제를 풀어 주기를 바란다면, 먼저 그 문제를 모든 각도에서 의식적으로 살펴보고, 잠들기 전에 잠재의식을 향해 그 문제의 답을 제시해 달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한밤중에 문득 잠이 깨어 해답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침에 눈을 뜬 순간이나 한낮에 업무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을 때 해답을 얻기도 한다. 해답이 떠올랐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재빨리 그것을 받아들여 따르는 것이 좋다.

 

 

갑자기 직감적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싶거나, 누군가를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 사람은 당신과 관련이 있는 회사의 사장으로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지체하지 말고 직감에 따르라.

 

그렇지만 직감에 의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뛰어드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그것은 직감이라기보다는 갑자기 떠오른 허황된 꿈에 불과하다. 진정한 직감은 자기 일과 직 간접적으로 관계있는 것이며, 그것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힘과 함께 어떤 것에 대한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위대한 일을 하겠다는 열망을 품고 있다면 그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춰야 한다. 하지만 어떤 계획을 세웠든 간에 반드시 실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원하는 것의 이미지를 항상 마음속에 새겨 둔 채 그것을 실천해 나간다면 성공으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잠재의식은 분명하고도 확실한 명령을 실행하는 데 결코 실패하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관심이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온다.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가진 사람이나 돈 버는 방법을 아는 사람과 어울려야 하고, 돈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과 개인적인 친분을 맺어야 한다.

 

우리는 많든 적든 간에 우리와 늘 접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닮아간다. 그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발산되는 마음의 파동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랫동안 함께해 온 부부는 버릇까지 닮은 것도 그 때문이다. 회사나 가정에서도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은 주위를 어둡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긍정적인 암시가 질병을 치유한다.

어떤 치료법이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그 환자의 신념의 정도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미국에만도 정신요법으로 자신이 병이 나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몇 만 명에 이르며, 그 숫자는 매일 증가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두려움이나 증오, 걱정은 질병의 근원이고 때로는 생명까지 좌우한다고 했다.

 

정신치료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병의 치유는 의사의 치료행위보다는 환자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있다. 치료자의 암시가 정신치료학에 따른 것이든, 어떤 특별한 종교적 신앙을 결합시킨 것이든 어떤 형태를 띠든 간에 그것은 환자 자신의 자기 암시로 변환되어 잠재의식에 전달되는데 이때 잠재의식의 힘에 의해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환자가 치료자의 암시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면 그 목적은 절대로 성취될 수 없다. 따라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치료자와 환자가 서로를 신뢰해야 한다. 그리고 암시의 효과를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치료자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굳은 신념과 강한 암시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정신의 힘은 시공을 초월한다.

미국이나 영국의 심층심리연구회에서는 텔레파시나 투시 또는 그와 비슷한 현상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기록도 많다. 이러한 과학적 발견에 대한 보고서들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텔레파시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계시화 투시 및 텔레파시에 대한 내용들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나오는 성경의 내용을 믿는 사람들이 오늘날의 텔레파시나 그와 유사한 현상의 존재는 부정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가지고 싶은 것을 얻고,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바로 잠재의식의 힘이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이런 새로운 결합에 의해 우리는 자신의 생명과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얻게 된다. 또한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자신이 항상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생생하게 간직할 수 있다.

 

잠재의식은 직관의 자리이자 커다란 힘의 저장고이며, 결코 고갈되지 않는 자원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라. 이러한 자원은 우리가 원하면 원할수록 더 많이 생겨난다. 또한 잠재의식에는 나이가 없다. 그것은 결코 늙지도, 피로를 느끼지도 않는다. 우리는 일생 동안 그것에 의지할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는 바로 신념의 마력이다. 진실하고 완벽하게 그것을 믿어야 한다.

 

잠재의식이 일단 우리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우리의 욕망과 희망을 이해하게 되면 머지않아 그것을 실현시켜 준다.

 

신념의 마력은 실제로 존재하며, 이는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이미 증명되었다. 이제 여러분의 신념으로 여러분의 인생에서 그것을 증명해야 할 때이다.

 

확고한 신념은 반드시 실현된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방사해서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우리 마음속에 길러 온 증오의 진동파를 발산하면 상대방도 곧바로 우리에게 그런 감정을 반사한다.

 

 

 

신념을 잃는 것은 매우 쉽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 오르자마자 바닥으로 떨어진다. 어떤 사람들은 건강을 되찾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인 끝에 기적적으로 병을 고쳐 건강을 되찾지만 채 몇 년도 지나기 전에 또다시 같은 병에 걸리기도 한다.

 

우리가 방심하는 사이에 신념을 약화시키는 요소가 스며들면 그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엄청난 파괴력으로 우리가 애써 이룩한 모든 것을 허물어 버린다. 이럴 때는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 태양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검은 그림자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모든 것이 자기 마음속에 있다는 말이 쉽게 납득되지도 않을 것이다. 자신의 외부에 존재하는 세상에 현실성을 부여하는 것은 바로 우리 마음속에 창조한 이미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지만 소수의 사람들밖에 얻지 못하는 행복이라는 것은 분명 우리들의 마음속에 존재한다. 우리의 환경이나 일상사는 행복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위대한 철학자였던 로마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 있으며, 생각은 당신의 지배를 받는다.”고 말했고, “그렇다면 스스로가 선택해서 쓸데없는 생각은 버려라. 그렇게 하면 조용하고 안정된 풍파 없는 상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는 행동을 유발하고, 결국에는 그것을 실현시킨다. 그러나 참다운 힘은 행동 그 자체보다는 사고에서 나온다. 언제나 그것이 무엇이든 자신이 마음속에 간직한 것을 실현할 수 있다는 말을 기억해야 한다. 명확한 마음의 그림을 그려 항상 그것을 간직한다면 건강, , 그리고 행복은 반드시 뒤따라온다. 인과율은 불변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출처 : 신념의 마력, 클로드 브리스톨 지음, 최염순 옮김, 비즈니스북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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