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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식의 놀라운 36가지 특성과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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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3-02-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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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놀라운 36가지 특성과 기능


무의식(無意識)이란 무엇이며, 무의식의 특성과 기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의식은 글자 뜻 그대로 ‘의식이 없다’는 뜻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무의식이란 자신의 말이나 행동, 상태 등을 스스로 깨닫지(의식하지) 못하는 일체의 작용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무심코 하는 말이나 행동, 상태 등을 말하며,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그랬다. 무심코 그랬다…”고 할 때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무의식입니다. 

자기가 일부러 작정하고, 마음먹고 의도적으로 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그랬다’고 하고, 

자기도 모르게 무심코 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합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이러한 무의식은 ‘의식보다 2만 배 이상 강력하고, 3만 배 이상 빠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자기 계발이나 성공학에서는 ‘무슨 일이든 죽기 살기 각오로 해야 성공한다’는 식으로 의식적인 의지와 노력을 강조해 왔으며, 

실제로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식적인 의지와 노력으로 원하는 꿈을 이루고 성공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합니다. 

소요되는 비용 대비 효율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식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빠른 무의식을 활용하면 원하는 꿈과 목표를 훨씬 더 빨리, 그리고 훨씬 덜 힘들이고 이룰 수 있습니다.

최면은 무의식으로 가는 왕도(王道)입니다. 최면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더욱 행복하고 성공하는 인생을 원하시는 분, 자신의 꿈을 더 빨리 이루고 싶은 분, 

잠재 능력을 최고로 발휘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최면이 필요합니다.


최면은 크게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쇼 최면(무대 최면)과, 심리 최면입니다. 

쇼최면은 TV 또는 영화에서 주로 나오는 최면으로 순간적으로 최면을 걸어 평소에 볼 수 없는 극적이고 흥미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최면으로써 

오락이나 흥행을 목적으로 하며,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잠재 능력 개발이나, 원하는 바를 성취하거나 행복한 인생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심리 최면은 최면의 본질이며 최면을 통하여 각종 심리문제 해결은 물론,

잠재 능력 개발,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루는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최면입니다. 

미국,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심리 최면을 학문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국 심리학회(APA)에서도 최면을 공인하고 있으며, 

미국 의학협회에서는 1958년에 최면을 대체의학으로 인정하여 각종 심리문제와 심인성 신체병의 치료에 

최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하버드 대학 등의 명문 대학에서도 최면을 정규 과목으로 편성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은 다음과 같은 놀라운 특성과 기능이 있습니다.

1. 광대한 기억의 창고이며, 기억을 저장하고, 모든 기억을 조직화합니다.

2. 사물을 분석하여 판단하지 않으며,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입니다.

3. 주로 우뇌의 작용과 관계됩니다.

4. 무의식이 받아들인 생각이 나 암시는 그대로 놓아두지 않으며 지시에 따릅니다.

5. 무의식은 따지거나 논리적으로 분석하지 않으며, 그것이 현실에 맞는지 현실검증을 하지 않습니다.

6. 영성, 직관, 깨달음, 초능력의 세계를 위한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7. 창조와 긍정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치유와 치료를 위한 에너지원입니다.

8. 긍정적인 자원을 저장합니다.

9. 최면, 명상, 이완, 집중 상태에서 무의식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10. 자율신경계의 작용을 관장합니다.

11. 부정적인 언어를 해석하거나 직접적으로 처리하지 못합니다.

12. IQ보다는 EQ 차원과 연결됩니다.

13. 의식의 지시에 따릅니다.

14. 상징적입니다.

15. 무의식의 작업이나 암시의 수행은 자신에게 해롭게 되든, 이롭게 되든 관계없이 암시가 의도한 데로 그 목적을 수행합니다.

16. 항상 위험으로부터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지만, 양심이나 도리에 어긋나는 행위를 할 때는 자기를 처벌하여 병을 주기도 하고, 

      자살도 불사합니다. 그리고 양심과 도리, 의리를 위해서라면 자기희생도 불사합니다.

17. 반복(훈련)에 의해 강해집니다.

18. 현실을 착각하고 왜곡을 받아들입니다.

19. 위험하거나 비상사태에 직면하면 초능력을 동원합니다.

20. 미해결된 부정적 정서를 가진 기억을 억압합니다.


21. 억압된 기억을 해결 목적으로 드러냅니다.

22. 억압된 정서를 기억을 목적으로 보관합니다.

23. 신체를 운용하며, 인체의 총 사령탑입니다.

24. 신체를 보존합니다.

25. 정서를 담당합니다.

26. 고도의 도덕적인 존재입니다.

27. 전제조건 없이 지시에 따릅니다.

28. 수행할 수 있는 명확한 지시를 필요로 합니다.

29. 모든 지각을 통제하고 유지하며, 지각을 수용하여 의식에 전달합니다.

30. 본능을 유지하고, 습관을 만들어냅니다.


31. 에너지를 생산, 저장, 분배, 전달합니다.

32. 습관(무의식)을 몸에 붙이기 위해 반복이 필요합니다.

33. 끊임없이 보다 많이 추구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34. 전체로 통합된 하나의 단위가 될 때 가장 잘 기능합니다.

35. 모든 것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입니다.

36. 오감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것, 학습된 모든 것들이 기록되어 영원히 무의식으로 보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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