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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교육에서"S. C. O. R. E 모델"기법에 대해 단체시연 깊은 잠재의식속으로~~

S.C.O.R.E 모델은 Dilts와 Epistein이 문제해결 접근방법에 종전보다 발전된 기법을 추가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문제의 뿌리에 접근하고, 기존 기술과 모델이 하지 못한 것을 조직적으로 구체화시킨 것이다. S.C.O.R.E는 증상(Symptoms), 원인(Causes), 결과(Outcomes), 자원(Resources), 효과(Effect)를 말한다. 기존의 NLP 문제접근은 현재상태(문제상태)와 원하는 상태(목적)를 정하고,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상태를 해결하여 원하는 상태를 얻도록 하는, 즉 문제해결 과정을 알아서 실천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Dilts와 Epistein은 정보수집과정에서 문제해결의 다양한 요소를 더 작은 부분으로 쪼개는 것을 발견하였다.

현재상태(문제상태)를 “증상”과 문제의 “원인”으로 나누었고, 원하는 상태(목적)를 설정하기 위해 그것을 구체적인 행동적 “결과”(Outcome)와 장기적인 “효과”(Effect)로 나누었다. 이 “효과”는 Outcome에 따라오는 최종적인 결과가 된다.